[비즈&] LG전자, 한랭지 특화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0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전자, 한랭지 특화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
LG전자가 노르웨이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등과 함께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습니다.
컨소시엄은 영하 40도 아래로 내려가는 북유럽의 혹한에서도 최고 수준의 난방 성능을 내는 히트펌프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 두산에너빌리티, 태국 발전소에 탄소저감 기술 도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가 태국 국영 석유회사 PTT의 발전자회사 GPSC와 '암모니아 혼소, 탄소 포집·활용·저장을 위한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GPSC가 운영 중인 태국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탄소저감 기술 적용을 위해 2026년까지 공동연구와 타당성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 CJ프레시웨이, 지역아동센터 급식 환경 개선 협력
CJ프레시웨이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급식 수준의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2,3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맞춤 식자재와 메뉴, 공간, 위생 컨설팅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 LG유플러스, 재생에너지 공급사업 진출
LG유플러스는 스마트그린빌리지, 한화시스템과 함께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전력 중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 대한항공, 중국행 하늘길 다시 연다…일본 노선도 증편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이후 멈춰 섰던 일부 중국행 노선을 재개합니다.
부산~상하이, 제주~베이징 노선은 주 7회 운항, 인천~허페이 노선은 주 5회 운항을 재개합니다.
이와 함께 최근 여행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일본 노선의 공급도 늘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